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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들입니다. 마른버짐, 마른일, 마른장마, 마른침 본문

순우리말들

순우리말들입니다. 마른버짐, 마른일, 마른장마, 마른침

멋진사람 2019. 9. 7. 22:13

순우리말들입니다. 마른버짐, 마른일, 마른장마, 마른침

 

 

[마른버짐]

얼굴 같은 데에 까슬까슬하게

번지는 흰버짐

 

[마른일]

바느질, 길쌈 등과 같이

물에 손을 넣지 않고 하는 일.

음식을 만들거나 빨래하는 일은

물을 써서 하는 일이다.

이른 '진일'이라고 함

 

[마른장마]

강우량이 현저하게 적거나

맑은 날이 계속되는 장마철

 

[마른침]

음식물을 대하였을 때나

긴장상태에서 무의식중에 삼키는

물기 적은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