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들
순우리말입니다. 마주걸이, 마중물, 마지기, 마질
멋진사람
2019. 11. 17. 18:16
순우리말입니다. 마주걸이, 마중물, 마지기, 마질
[마주걸이]
씨름, 택견에서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서서
약속된 동작으로 겨루는 기술
[마중물]
펌프질을 할 때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하여
위에서 붓는 물
[마지기]
논밭 넓이의 단위.
한 마지기는 볍씨 한 말의 모
또는 씨앗을 심을 만한 넓이로
지방마다 다르나
논은 약 150~300평
밭은 약 100평 정도
[마질]
곡식이나 가루 등을
말로 되어 헤아리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