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커피

저린 배추와 절인 배추 맞는 것은? 채소나 생선등에 소금이나 식초, 설탕등으로 담가 간이 배어들게 하는 것은 절이다, 절다 라고 합니다. 조금만 있으면 김장준비를 해아합니다. 요즘 많이 이용하는 배추 [절인 배추]입니다.

콩. 이 들어가는 북한속담 콩나물에 낫걸이 :콩나물을 낫으로 친다는 말로, 작은 일에 요란스럽게 큰 대책을 세우는, 격에 맞지 않는 일을 뜻함 급하기는 콩마당에 서슬 치겠다 :이제 겨우 깍지를 뗀 콩마당에 가서 두부가 되도록 간수를 친다는 말로, 몹시 성미가 급한 뜻함 날콩 씹은상판 썩은 콩을 씹은 것 같다 :잔뜩 찡그린 얼굴 모양을 비유 비둘기는 하늘을 날아도 콩밭을 못 잊는다 :비둘기가 콩밭에만 마음을 두듯이 사람은 아무리 좋은 곳을 떠돌아다녀도 자기가 살던 고장을 잊지 못함을 비유 언청이가 콩가루 집어 먹듯 :언청이는 입술이 째져서 콩가루를 깨끗하게 먹을 수 없다는 말로, 일을 차근차근 맵시있게 하지 않고 건성건성 덤비면서 한다는 말 조 심은데 조 나고 콩 심은데 콩 난다 :모든 일은 근본에 따라 ..

순우리말입니다. 모춤 모춤하다 [모춤] 농업에서 보통 서너 움큼씩 묶은 볏모나 모종의 단 -모춤을 지다 어떤 표준에서 조금 남음을 나타내는 말 [모춤하다] 길이나 분량이 어떤 한도보다 차고 조금 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