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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들어가는 북한속담 - 1 본문
자식이 들어가는 북한속담 - 1
자식과 그릇은 있으면 쓰고 없으면 못 쓴다
(자식과 그릇은있으면 있는 대로 쓰고 없으면 없는대로 쓰기 마련이라는 뜻, 둘러맞춰 가며 씀)
자식도 농사와 같다
(농사짓는 일처럼 자식을 키우는일도 제때에 자식을 낳고, 낳은 후에는 각 시기에 알맞게 돌보는 정성이 필요함을 비유)
자식 살리는 게 부모 구실에서 제일 큰 구실이다
(아들 딸 잘키워 시집 장가 보내는 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일이다)
자식없는 과부
(마음 붙이고 의지할 곳이 없어 매우 외로운 신세)
자식은 두엄 우에버섯과 한가지다
(두엄 위에 난 버섯은 많기는 하지만 볼품없고 쓸모없다는 뜻, 단지 자식이 많은것이 자랑은아님)
자식은 생물장사
(생선장수나 과일장수나 물건이 썩어 팔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것일 있을까 걱정하는 것처럼 자식으로 인하여 부모가 심하게 속을 썩는 경우를 말함)
자식은 수염이 허얘도 첫걸음마 떼던 어린애 같다
자식이 여든 살이라도 세살적 버릇만 생각난다
(자식에 대하여 늘 마음을 놓지 못하고 걱정하는 부모의 심정을 말함)
자식은 시집 장가 보내봐야 한다
(자식의 부모에 대한 효성은 자식이 출가한 연후에야 비로소 알게 됨)
자식은 어머니가 키운다
(자식을 키우는 데는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공이 더 많이 들어감)
자식을 귀히 알거던 객지로 내보내랬다
(자식이 잘되기를 바란다면 세상도 알고 어려움도 겪어보아 꿋꿋하게 자라도록 단련시켜야 한다)
자식을 낳기보다 부모 되기가 더 어렵다
(자식을 잘 기르고 돌보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다)
자식을 키우는데 오만 자루의 품이 든다
(자식을 키우는데 부모의 공력이 헤아릴 수없이 많이 든다는 말)
자식이 부모 사랑 절반만 해도 효자다
자식이 부모의 맘 반이면 효자된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자식 잘못 기르면 호랑이만 못하다
(자식을 올바르게 기르지 못하면 큰 후환을 입게 됨)
자식 적은 사람은 근심도 적다
(자식이 많은수록 걱정도 많음을 이르는 말)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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