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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들어가는 북한 속담들 본문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들어가는 북한 속담들
할아버지 진지상은 속여도 가을 밭고랑은 못 속인다
(할아비지 밥상은 요란스럽게 차려서 없으면서도 있는 듯이 속일 수는 있으나 그해 가을 작황을 보여주는 강르 밭고랑은 속일 수 없다. 농사를 잘 지었는가 못 지었는가 하는 것은 가을에 가서 드러난다는 말)
삵일에 땀을 흘리며 죽은 할아버지도 무덤 속에서 돌아눕는다
(남이 시키는 삯일에 땀을 을리는 것을 보면 죽은 할아버지조차도 가슴 아파하며 보지 않으려고 돌아눕는다는 뜻, 삯일하는 사람의 고된 처지를 비유)
장마당에 수염 난 령감은 다 너의 할아버지더냐
(장거리에서 수염 난 건 모두 네 할아버지냐의 북한속담)
본가집이라면 늙은 할머니도 지팽이를 버리고 뛰여 간다
(시집간 여자라면 누구나 친정집에다니러 가는 것을 몹시 반가워한다는것을 말함)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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