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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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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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람 2020. 9. 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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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니]

곡식이나 소금 따위를 담는 짚으로 짠 큰 자루.

 

[가마리]

항상 매를 맞거나 욕을 먹거나 걱정거리가 되는 사람.

 

[가마무트름하다]

얼굴이 가무스름하고 토실토실하다.

 

[가마솥]

크고 우묵한 솥.

 

[가마우지]

깃이 검으며 윤이 나고 한 곳에 모여 살며, 물고기를 잘 잡아, 길들여서 물고기 잡는 데 쓰는, 큰 바다 물새.

 

 

 

 

 

[가막새]

까마귀, 까치 등 검은 빛의 새.

 

[가만두다]

건드리거나 상관하지 않고 그대로 두다.

 

[가만하다]

조용하다. 내밀하다. 은밀하다.

 

[가만한 바람]

가만히 부는 바람.

미풍을 뜻하지만 미풍과는 그 정서적 차이가 있다.

 

[가말다]

일을 맡아 처리하거나 재량하다.

 

 

 

 

 

[가망]

무당굿의 열두 거리 가운데서 둘째 거리를 할 때 무당이 부르는 노래.

 

[가멸다]

재산이 많고 살림이 넉넉하다.

 

[가물치]

몸이 둥글고 길며 등에 검푸른 무늬가 있고 배는 허연, 얕은 민물에 사는 큰 물고기.

 

[가뭇없다]

-눈에 띄지 아니하다.

-간 곳을 알 수 없다.

-소식이 없다.

-흔적이 없다.

-갑자기 보이지 않아 찾을 수 없는 상태이다. 감쪽같다.

 

 

 

 

 

[가방]

책, 옷, 화장품 따위를 넣어 들거나 메고 다니도록 손잡이나 멜빵이 달린 물건.

 

[가보]

민어 부레 속에 쇠고기·두부·오이 같은 것으로 소를 넣고 삶아 익힌 다음 둥글둥글 하게 썬 음식

 

[가벼움]

-신중하지 못함. 믿음직 하지 못함. 경솔함.

-기분이나 감정이 가뿐한 것.

 

[가분재기]

뜻하지 아니하게 갑자기. 별안간.

 

[가분하다]

알맞게 가볍다.

 

 

 

 

 

[가비야운]

가벼운의 시적 표현.

 

[가슴길]

마음길.

 

[가슴깃]

가슴에 난 깃털. 

 

[가슴밭]

가슴을 밭으로 비유한 말. 

 

[가슴빛]

눈의 빛을 눈빛이라고 하듯이 가슴에도 빛이 있다면 가슴빛이 될 것이라는 뜻의 조어.

 

 

 

 

 

[가슴앓이]

가슴 속이 켕기고 아픈 병.

 

[가슴홈]

옷이 가슴 쪽으로 팬 부분. 

 

[가시]

-안해

-계집

 

[가시관]

가시가 많이 있는 나무 따위로 만든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