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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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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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람 2020. 9. 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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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칫거리다 :

작고 단단한 것이 조금씩 살에 닿아 걸리다.

 

가칫하다 :

야위고 윤기가 없어 좀 보기 좋지 못하다. 거친 느낌이 있다.

 

각시손 :

손말명- 처녀가 죽어서 된 귀신

 

각좆 :

뿔이나 가죽 따위로 남자의 좆처럼 만든, 여자들의 장난감.

 

각치다 :

할퀴다

말로 부아를 지르다.

 

 

 

 

간살부리다 :

간사스럽게 아양을 부리다.

 

감은약 :

아편의 변말.

 

감이상투 :

머리를 아랫벌부터 감아 그 끝을 고의 속으로 넣어 아래로 빼내게 짜는 상투.

 

감잡다 :

어떤 말의 실마리를 잡다. 또는 어떤 느낌이 들다.

 

감잡이 :

기둥과 들보를 검쳐 대고 못을 박는 쇳조각

방사 후에 쓰는 수건

 

 

 

 

 

감잡히다 :

남과 시비할 때 조리가 감겨 약점을 잡히다.

 

감장 :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제 힘으로 혼자서 꾸리어 감.

 

감접이 :

피륙을 짤 때 처음과 끝의 올이 풀리지 아니하게 휘감친 부분.

 

감정아이 :

몸엣 것 없이 밴 아이, 월경을 하지 아니하고 첫 번 배란에 수정이 되어 밴 아이.

 

감치다 :

홑것의 바느질감의 맨 가장자리를 실올이 풀리지 않게 안으로 두번 접어 용수철 감긴 모양으로 꿰매 나가다

두 헝겊의 가장자리를 마주대고 감아 꿰매다.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

일의 사정도 잘 모르면서 이러니 저러니 말한다는 뜻.

 

갓물난 :

방금 물에서 나온.

 

갓밝이 :

막 밝을 무렵. 어둑새벽, 여명.

 

갓밝이 :

날이 막 밝을 무렵. 밝을녘. 

 

갓짓하다 :

모양새가 잘 생기다.

 

 

 

 

 

갓털 :

새의 대가리에 길고 더부룩하게 난 털.

머리털이 잠자지 아니하고 한 모숨 붕숭하게 일어선 꼴을 놀리는 말.

 

강 :

넓고 길게 흐르는 큰 내.

 

강고도리 :

물치의 살을 오이 모양으로 뭉쳐 말린 식료품.

 

강다리 :

물건을 버틸 때 어긋맞게 괴는 나무

도리 바깥쪽으로 내민 추녀 끝의 비녀장을 하는 단단한 나무

쪼갠 장작의 100개비를 이르는 말.

 

강다짐 :

밥을 국이나 물에 말지 않고 그냥 먹음

까닭없이 억눌러 꾸짖음

보수를 주지 않고 억지로 남을 부림.

 

 

 

 

 

강담 :

돌로만 쌓은 담.

 

강대나무 :

선 채로 껍질이 벗겨져 말라죽은 나무.

잔가지와 뿌리를 잘라 버린 밋밋한 낙엽송 따위.

 

강동거리다 :

채신없이 경솔하게 행동하다.

 

강동하다 :

아랫도리가 드러날 정도로 옷이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