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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들어가는 북한 속담들 본문
돈이 들어가는 북한 속담들
돈 다음에 나온 놈
: 돈이 나오자 뒤따라 나온 사람이라는 말로, 돈밖에 모르는 인색한 자를 욕으로 하는 속담
돈맛을 보면 대통 그림자를 따라간다
: 돈이라면 오금을 못 쓰고 행동하는 사람을 뜻하는 속담
돈주머니가 크다고 인심도 후하랴
: 돈이 많은 부자일수록 더 인색하고 인정이 없음을 말하는 속담.
부자간에도 돈을 헤여 주고받는다
: 돈거래를 할 때에는 정확히 해야 한다는 속담.
쇠 먹는 줄
: 돈이 한없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를 뜻하는 속담.
천 냥 만 냥 판
: 돈이 무더기로 생기는 아주 호화로운 판을 뜻하는 속담.
가난한 사람 걱정은 결국 돈 한 가지 없다는 걱정이다
: 가난한 사람에게서 걱정이란 결국 돈이 없는 데서 생기는 걱정뿐이라는 속담
남의 더운밥이 내 식은 밥만 못하다
: 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말하는 속담
돈으로 비단은 살 수 있어도 사랑은 살 수 없다
: 남녀 간의 참다운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임을 뜻하는 말.
따벌둥지 보고 꿀돈 내여 쓴다
: 땅벌의 둥지를 보고 거기서 꿀을 떠서 얻게 될 돈을 미리 꾸어 쓴다는 말로, 될지 안 될지도 모를 일을 가지고 미리 그 이익을 당겨 씀을 뜻하는 말.
벌집 보고 꿀돈 내여 쓴다
: 일이 되기도 전에 거기서 나올 이익부터 생각하여 돈을 앞당겨 씀을 뜻하는 말
사내는 변소 길을 가도 돈 열 냥은 넣고 간다
: 남자는 길을 떠나려면 급할 때 쓸 수 있도록 돈 밑천을 지니고 있어야 함을 말함
새 량반은 묵은 량반보다 돈에 들어서는 더 무섭다
: 양반은 누구나 다 탐욕스럽기는 마찬가지이나 특히 돈맛을 새로 들인 양반이 돈에 대해서는 더 인색하다는 말로, 후에 나타난 놈이 오히려 더 인색하고 지독한 경우를 뜻하는 말.
소 팔아 닭 산다
소 팔아 소고기 사 먹는다
소 팔아 점심
: 값이 나가는 짐승인 소를 팔아서 그 돈으로 더 비싼 쇠고기를 사 먹는다는 말로, 큰 것을 희생하여 적은 이익을 보는 경우를 비꼬는 말.
아버지 주머니의 돈도 제 주머니의 돈만 못하다
: 아무리 가까운 부자간에도 자식이 아버지 돈을 함부로 쓸 수 없다는 말로, 가까운 사이에도 계산은 정확해야 한다는 속담
아이 놓고는 웃어도 돈 놓고는 못 웃는다
: 아이가 있는 집은 웃음이 늘 끊이지 않고 화목하지만, 돈이 많은 집은 걱정이 늘 끊이지 않는다는 속담.
장사 끝에 살인난다
: 장사를 하며 서로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 하다 보니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도 하게 되었다는 말로, 돈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사회상을 풍자하는 말
장인 돈 떼먹듯
: 장인의 사랑을 받는 사위가 처갓집 돈을 어렵지 않게 얻어 쓰고 갚지 않듯이, 남의 돈을 염치없이 떼어먹으려는 경우를 말하는 속담.
주머니가 화수분이라도 모자라겠다
: 주머니 속에서 돈이 샘솟는 듯하여도 모자라겠다는 말로, 재물을 함부로 낭비하지 말라는 속담.
주정뱅이는 상감님 망건 살 돈도 술 사 먹는다
: 술에 미친 자는 감히 건드릴 수 없는 돈조차도 빼내어 술을 사 먹음을 뜻하는 말.
죽사발이 웃음이요 밥사발이 눈물이라
: 죽을 먹으며 가난하게 사는 집안은 화기애애하나 돈 많은 집안은 불화가 그치지 아니함을 뜻하는 속담.
피 벗고 한 잎 찬다
: 고의를 벗고 돈 한 닢을 차서 앞을 가렸다는 말로, 망측스러운 차림이나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치장을 함을 말하는 속담.
출처는 우리말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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