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커피

오늘은 훠궈 먹는날 영등포에 있는 중화양꼬치 샤브샤브에 갔어요 처음에 갔을 때는 평일이어서 쫌 한산했는데 금요일은 대기손님이 많아서 눈치 보여 나왔다는..... 양고기와 소고기를 번갈아 먹고 다음에는 해물을 먹었어요 쭈꾸미 꼴뚜기를 너무 욕심내서 그만 건져서 따로 뺐어요 먹을 수 있는 양만큼만 먹어야해요 꼭! 쌀쌀한 날씨에는 뜨끈한 두가지 다른 육수에 이거저거 샤브샤브로 먹는 훠궈 어떤가요...

부주와 부조는? 잔칫집이나 상가집, 결혼식이나 장례식에 돈을 내는 것을 "부조"라고 한다. 양쪽 다 사용하는 단어이다. 보통 결혼식에 축의금이라고 하고 장례식에 조의금이라고 한다.

자식이 들어가는 북한속담 - 1 자식과 그릇은 있으면 쓰고 없으면 못 쓴다 (자식과 그릇은있으면 있는 대로 쓰고 없으면 없는대로 쓰기 마련이라는 뜻, 둘러맞춰 가며 씀) 자식도 농사와 같다 (농사짓는 일처럼 자식을 키우는일도 제때에 자식을 낳고, 낳은 후에는 각 시기에 알맞게 돌보는 정성이 필요함을 비유) 자식 살리는 게 부모 구실에서 제일 큰 구실이다 (아들 딸 잘키워 시집 장가 보내는 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일이다) 자식없는 과부 (마음 붙이고 의지할 곳이 없어 매우 외로운 신세) 자식은 두엄 우에버섯과 한가지다 (두엄 위에 난 버섯은 많기는 하지만 볼품없고 쓸모없다는 뜻, 단지 자식이 많은것이 자랑은아님) 자식은 생물장사 (생선장수나 과일장수나 물건이 썩어 팔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것일 있을까 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