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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순우리말들 (25)
소금커피
순우리말입니다. 아긋하다, 아기낳아, 아기다복솔, 아기씨 [아긋하다] 목적하는 점에 겨우 이르다 [아기낳아] 아기를 잘 낳는 일 [아기다복솔] 가지가 다보록하게 많이 퍼진 어린 소나무 '다복솔'이라고도 함 [아기씨] 계집애를 대접하여 일컫는 말 오라버니 댁이 손아래 시뉘를 높여 일컫는 말
순우리말입니다. 밀개떡, 밀골무, 밀굽, 밀낫 [밀개떡] 밀가루나 밀기울로 반대기를 지어 띤 떡 [밀골무] 꿀벌의 밀로 만든 골무 손가락 끝을 다쳤을 때 낀다. [밀굽] 마소 따위의 다리에 편차를 박지 않거나 병이 생겨 앞으로 밀려난 발굽 발이 다 들어가지 않고 밀린 버선의 뒤꿈치 [밀낫] 낫의 하나 모양은보통 낫고 같으나 등이 날이 되고 자루가 길게 생겨 풀을 밀어서 깎는 데 쓴다.
순우리말입니다. 마주걸이, 마중물, 마지기, 마질 [마주걸이] 씨름, 택견에서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서서 약속된 동작으로 겨루는 기술 [마중물] 펌프질을 할 때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하여 위에서 붓는 물 [마지기] 논밭 넓이의 단위. 한 마지기는 볍씨 한 말의 모 또는 씨앗을 심을 만한 넓이로 지방마다 다르나 논은 약 150~300평 밭은 약 100평 정도 [마질] 곡식이나 가루 등을 말로 되어 헤아리는 일
순우리말입니다. 행뚱행뚱, 행자꾸러미, 행짜 [행똥행똥] 몸피가 굵고 다리가 짧은 사람이 갸우뚱갸우뚱 걷는 모양 [행자꾸러미] 먼 길을 가기 위해 꾸리어 싼 보따리 [행짜] 심술을 부려 남을 해치는 행위
순우리말입니다. 눈머리, 눈물맛, 눈부처, 눈비음 [눈머리] 눈의 안쪽 끝부분 [눈물말] 눈물이 내는 정도의 짠맛 느낄 듯 말 듯하게 나는 약간 짠 맛 [눈부처] 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 [눈비음] 남의 눈에 들기 위하여 겉으로만 꾸미는 일
순우리말입니다. 모춤 모춤하다 [모춤] 농업에서 보통 서너 움큼씩 묶은 볏모나 모종의 단 -모춤을 지다 어떤 표준에서 조금 남음을 나타내는 말 [모춤하다] 길이나 분량이 어떤 한도보다 차고 조금 남다.
순우리말들입니다. 멱차다, 멱차오르다, 멱치기 [멱차다] 더 이상 할 수 없는 한도에 이르다 일이 끝나다 완전히 다 되다 -너무 멱차게 일을 맡지는 마라 [멱차오르다] 그 이사 더 할 수 없는 한도까지 점점 차 오르다 멱차다 + 오르다 [멱치기] 목숨을 건 승부 목숨을 내 놓고 싸움을 한다
순우리말들입니다. 손톱둘레, 손톱여물, 손톱여물썰다 [손톱둘레] 손톱의 주위나 가장자리 [손톱여물] 손톱을 앞니로 잘근잘근 씹는 짓 흔히, 뾰족한 대책 없이 큰 걱정을 품고 애를 태울 때의 행동 [손톱여물썹다] 무슨 일을 당하여 혼자서만 걱정을 품고 애를 태우다 일을 처리해 나갈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이리 저리 생각하고 혼자서 모대긴다는 뜻
순우리말들입니다. 쌔무룩하다, 쌔물거리다, 쌔물스럽다 [쌔무룩하다] 마음에 못 마땅하여 별로 말이 없고 얼굴에 언짢은 기색이 있다. (새무룩하다 보다 쎈 느낌) [쌔물거리다] 이가 빠진 노인이 입을 연방 움직여 힘없이 웃다 어울리지 않게 자꾸 능청스럽게 굴다 입술을 약간 샐그러뜨리며 소리 없이 자꾸 웃다 [쌔물스럽다] 어울리지 않고 따로 떨어진 듯하다 보기에 쌔물거리는 듯 하다